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1. 13:59

1. 문제의 한국인 비하 부분

극초반에 잠시 나오고 끝(...)
물론 다른 동네 사람이 자기 동네 욕하는게 기분좋을리 없지만
과연 그만큼이나 감정적으로 대응할만한 껀수였는지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



2.폭스 서치라이트

구성이나 화면등을 봐도 블럭버스터 중심과는 거리가 먼
저예산 영화 지원중심의 폭스서치라이트

뭔가 엄청 화려하고 멋진걸
키아누 리브스의 이름만 믿고 기대했다면 그저 안습..

그나저나 저예산 영화 홍보하러 와서 블럭버스터 홍보차 온 배우를 관광시키다니
그저 무서울 따름..

3.아아 하박사..


웃긴 이야기도 아니지만
내가 이 녀석을 보게된 계기는 키아누 리브스가 아닌
휴 로리였다는 이야기다(...)

하우스에서 잡아줄땐 위에서 내려찍는 구도를 거의 못본건지 혹은
내가 제대로 못본건지 몰라도 5시즌이 가도록 전혀 기억에 없었는데

스트리트 킹에선 그의 탈모가 너무나 적나라하다

목소리는 여전히 간지(...)

4. 결과적으로 보자면 키아누 리브스가 나온다쳐도
간지나는 모습이나 후광이 넘치는 모습따윈 볼수없고
티비영화보다 조금 더 퀄 높은듯한 영화로서 그냥 고만고만한 영화라고 생각